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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거울명상 하는 법

거울명상 책표지를 찍어봄^^

서론

안녕하세요 해피세리입니다 .^^ 오늘은 김상운 저자의 거울 명상이라는 책으로 이야기 전해드리려 합니다. 사실 책을 구입하기 전에 인터넷 yutube채널을 보고 김상운 선생님을 처음 만나뵐수있었는데요 .^^채널은 온전히 구독자분들의 사연으로만 구성되어있고 선생님의 말씀을 덧붙여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책을 구입해서 읽게된 이유는 더 깊이 알고싶은 마음에서였는데요 저에게는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봐야될 책인것같습니다.^^

본론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모든것은 빛의진동이며 실제가 아니라 홀로그램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인생은 하나의 무의식공간이므로 우리모두는 하나라는것이고 모든것은 한장의 이미지 허상일뿐이며 우리는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이순간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어제의 나 1년전의 나 10년전의 나를 떠올려보면 모두 내마음속에서 떠오른다는 것을 알수있는데  이 말은 모든것은 내마음안에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사람의 마음안에는 5살짜리 어린아이가 존재하는데 이 내면의 존재와 진정한 나인 관찰자를  별개의 존재로 바라보라고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 나의 몸은 내가아니며 이 모든것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진정한 나이기때문에  거울앞에서  보이는 나의모습을 관찰자시점으로 바라보며 억눌린감정을 또는 내가원하는것을  소리내어 말로 풀어주면 무한한마음인 관찰자(신)이 다 받아들여 이룰수있게 도움을 준다는것입니다.^^

 

처음에 이말을 접했을땐 솔직히 너무 생소하기도하고 그저 신비롭게만 생각이 됐었지만 여러분들의실제 사연과 함께 치유가 되고 좋은변화들이생기는  놀라운 경험들을 보면서 더욱더 집중을 하게되었던것같습니다.^^

#거울명상하는 방법

첫번째 거울앞에 않는다 (tip 최대한 눈에 힘을뺀다 )

두번째 내시야에 들어오는 앞쪽 공간을 바라본다

세번째 이번엔 뒷쪽공간을 바라본다

네번째 공간전체를 바라본다

다섯번째 나는 몸을 벗어난 관찰자가된다

 
 

#여기부터 중요

내면의 감정이 떠오르는대로 목소리를 내어 말해본다

억눌린 내감정을 풀어낸다는 느낌으로...

정해진방식이 없으니 나를 지켜보는 관찰자되어 최대한 솔직하게 표현한다

느낀점

 

거울명상은 내게 아직도 더 배워야하는 영역입니다 

yutube시청을 반복적으로 하고 책도 반복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효과를 보셨다는 분들이 너무나많이 계시고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을보고 또 내면을 들여다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다보면 내면치유가 일어나면서 내생활 주변에 크고작은 사고들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바로 나의 내면에 억눌려있던 감정들이 표출이되면서 치유가 일어나는 과정이라 걱정할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나의 내면의소리를  억누르며 살아와서인지 거울앞에 앉아서 내감정이나 생각을 말을 할때면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구요..^^; 그렇게 하나씩 비워낸다는 느낌으로 하고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해볼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처음에 하실때는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잘떠오르지 않으실텐데요.

그건 익숙하지않아서 그런것이니까 전혀 신경안쓰셔도 될것같아요 ^^

자꾸 하다보면 뭔가 마음이 후려해진다는 느낌  내감정들이 잠잠해진다는 느낌을 받으실꺼에요.^^

많은분들이 거울명상을 통해 내면의 치유와 함께 삶의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