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이 올라올때 열등감 극복하는방법

서론

안녕하세요 해피 세리입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새해 계획들은 세우셨는지요?^^저는 사실 매년 세웠던 계획이 거의 비슷해서 이번 연도도 비슷할 거 같습니다 하하~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열등감이 올라 올때 열등감을 극복하는 저의 시점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텐데요 이게 맞다 저게 틀리다의 개념이 아닌 그냥 참고용으로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열등감 내지는 수치심이라는 감정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본론

저는우선 나를 남으로 바라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갑자기 좀 황당한 얘기로 들리실 수 있는데요^^;
떠오르는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린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명상수행을 할 때 자주 쓰이는 말이죠!
생각과 감정을 구름에 비유를 해볼게요 바로 열등감이라는 구름, 수치심 이라는 구름이 하나씩 떠오른다고 받아들이시는 거예요 어차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라지게 될 테니까 그 감정을 붙잡으려 들지 말고 좀 멀리서 그냥 바라보고 느껴보라는 말인데요 이건 말로만 들어서는 잘 이해가 안 가실 수 있습니다 자주 연습을 해보시면 어느 순간 알게 되실 겁니다!
뭐든지 한 번에 되면 참 좋겠지만 말이에요~ ^^
저도 사람인지라 잘 안될 때가 있는데 그래도 확실한 건 감정 바라보기 연습을 하면서 어느 정도 생각과 감정에 거리두기를 하다 보니 예전만큼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길게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확실히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아 지금 조금 열등감이 올라왔네.. 이번에는 수치스러운 감정이 올라오네.. 아지금좀 우울감이 올라오는구나 이렇게 어떤 감정인지 관찰을 하는 것인데 알아차리기만 해도 어느 정도 감정이 잠잠해지더라고요!^^
조금 무거운 이야기일 수는 있는데... 어차피 내 몸도 일정 시간의 인생을 살고 여기에 두고 우리는 다 떠나잖아요^^;
그렇다고 인생을 아무렇게나 막살자는 게 아니라~기본 전제는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를 둘러싼 환경 모두 다 정말 감사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고 한정된 인생의 시간을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감사하면서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주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적다 보니 좀 주제를 벗어난 것 같은데 결론은 생각과 감정도 어차피 내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집착하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에요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것이므로 어차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잠잠해질 테니 말이죠!

결론

모든 사람이 사실 원하는 것은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니까 이 열등감이 오히려 나를 더 발전하게 도와주는 감정이라 생각의 전환을 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발전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간다면 더 좋은 결과가 생기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구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심 너무 감사드리고요
웃으면 복이온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여러 가지 고민들 걱정들이 늘 함께인 우리 인생이지만.. 그래도 웃어보자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